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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지면.../수놓는 생각의 나래.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 혁명(feat.자기계발 도서 후기)

 

여러분 우리는 충분히 가치 있는 사람입니다. 그걸 우리 자신만 모르고 살아갈 뿐이죠.!

우리는 자신을 알고 자신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더욱더 성장할 수 있습니다.

 

-내가 잘할 수 있는 것에 대하여-

여러분 살아가면서 우리가 잘할 수 있는 것에 대하여 얼마나 알 수 있을까요? 저는 회사 다닐 때 직원들끼리 서로의 장점을 적어서 페이퍼를 돌린 적이 있었는데 그때 결과에서 긍정적이다 라는 결과가 제일 많이 나왔거든요. 하지만 그런 긍정적인 면을 알게 되었다고 해서 이게 강점이라는 확신이 들진 않더라고요. 그냥 그런가? 이런 생각이 강했거든요. 그래서 나이 30이 되어도 늘 항상 잘할 수 있는 게 무엇인지 고민하고 아직도 모르겠는 그런 상황이 되어버린 거죠. 회사를 그만두고 새로운 일자리를 찾으면서 쉬고 있는 와중에 만난 이 책은 제가 미처 모르고 지나 쳤던 점을 되짚어 주고 다시 생각하게 하는 책이었습니다. 정말 자기 계발에 부합한 그런 책이라고 할 수 있어요. 자! 이제부터 이 책을 통해 자기 계발을 위한 한걸음을 옮겨 볼까요?

 

 

위대한나의발견 강점혁명 책 사진위대한나의발견 강점혁명 책 사진

이 책 안에는 어떤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코드를 입력하고 테스트를 하는 프로그램에 대해서 안내가 되어 있습니다. 책에 있는 이 코드로 한 사람만 테스트할 수 있기 때문에 한 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는 점 알고 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위대한나의발견 강점혁명 책 사진위대한나의발견 강점혁명 책 사진

위 사진처럼 되어 있는 부분이 책을 펼치면 첫 페이지에 나와 있습니다. 여기서 안내되어 있는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id코드를 입력하고 테스트를 진행하면 됩니다. 테스트를 하게 되면 상위 5개의 강점이 나올 거예요. 34개의 강점을 다 알 수 있기도 하지만 34개를 다 알려면 홈페이지에서 뭔가를 더해야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상위 5개의 테스트 결과만 얻었습니다.

위대한나의발견 강점혁명 책 사진위대한나의발견 강점혁명 책 사진위대한나의발견 강점혁명 책 사진

책의 목차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까요? 1부에서는 나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가 진행되고 제2부에서는 나의 강점은 무엇인가? 그리고 클리프턴 스트랭스의 역사와 갤럽 소개로 마무리되는 순서입니다. 테스트 결과를 홈페이지에서도 얻을 수 있지만 2부에서 자세히 소개되어 있으니까 2부의 목차에서 본인의 결과를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위대한나의발견 강점혁명 책 사진위대한나의발견 강점혁명 책 사진

1부에 들어가기 전에 나오는 표지를 찍어 보았어요.^^우리 모두 본인도 몰랐던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하나씩 파헤쳐 보자고요!! 

위대한나의발견 강점혁명 책 사진위대한나의발견 강점혁명 책 사진

2부에 들어가기 앞 페이지에 나의 상위 5개 테마를 적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본인의 결과를 이렇게 적어 보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퇴사를 하게 되고 여러 가지 일이 겹치면서 예전의 밝고 긍정적인 면은 사라졌다고 생각했는데 이 테스트를 통해서 긍정이라는 단어를 다시 보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그리고 신기했던 건 아닌 것 같으면서도 어~나 이럴 때 있는데?라는 부분이 있었어요. 신경 쓰지 않고 무심결에 늘 했던 행동 이라던지 그냥 당연하게 아무렇지 않게 지나쳤던 그런 부분들이 강점이 될 수도 있는 거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장. 단점과 개인 적인 피셜-

처음 구매하기 전에 어떤 책인지 한번 보고 싶어서 도서관에 이 책이 있는지 확인해보기도 했는데요. 결과 적으로 없었어요. 그래서 결국엔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미처 생각 지도 못했던 부분과 그냥 아무렇지 않게 하던 행동들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되고 자기 자신에 대한 새로운 면모를 발견할 수 있는 책이라는 점에 대해서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진 않았어요. 하지만 구매 후에 테스트를 하고 그 이후에도 이 책을 읽고 싶고 간직하고 싶은지에 대해서는 계속 생각하게 되는 책이에요. 그냥 테스트만 하고 나 자신에 대해 알고 나면 끝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인데요. 다른 시각으로 보면 굉장히 상업적인 목적이 있는 책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책이나 출판이나 원래의 상업적인 목적도 있겠지만 독자들에게 자기 계발과 더불어 지속적인 동기 부여가 되는 책이었으면 더 좋았지 않았을까 하는 그런 아쉬움이 남는 책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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