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유연제 샤프란 AURA

호르몬으로 인한 5대 특 유취 방지 샤프란 AURA

샤프란 아우라 

 저는 원래 다우니를 쓰던 사람이었는데 아우라로 갈아탄 지 벌써 1년이 다되어 가는 거 같아요!! 다우니의 어도러블을 좋아했었는데 너무 오래 쓰면 질리기도 해서 아우라로 갈아타고 나서 프레쉬 딜라이트 컬러풀 베리&시트러스를 쓰고 있었거든요!!! 근데 올여름에 파란색 통에 들어 있는 허브 시트러스 향 써보니까 괜찮더라고요!! 이래서 이번에는 하늘색 통에 들어 있는 프레쉬 플로럴도 사봤 어요!!

 

 

뒤에 설명을 자세하게 찍고 싶었는데 제 마음대로 따라 주지 않았어요!!!흑 ㅠㅠ

 

허브 시트러스향 이랑 프레쉬 플로럴 향의 뚜껑을 열어서 보면  내용물은 이렇게 하얀 액체로 되어있어요~~

 

허브 시트러스향

개인적으로 허브 시트러스 향이 더 좋은 거 같아요!! 그러고 보니 저번에 쓰던 것도 스트러스 계열이네요!!! 허허!! 섬유유연제를 진하게 쓰는 편인데 사용 적정량보다 조금 더 넣는 편이거든요!! 많이 넣어도 그렇게 독하지 않고 기분 좋게 나는 향을 좋아해요!! 허브 시트러스는 적정량보다 조금 더 넣어도 엄청 독한데? 이런 느낌은 안 들었어요!! 그런데 프레쉬 플로럴 향은 적정량을 지켜야지 독하지 안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향에 예민해서 그런지 프레쉬 플로럴향은 향을 오래 맡으면 목이 싸하고 칼칼할 때가 있었어요!! 적정량은 괜찮은데  저는 그 이상을 사용하기 때문에 그런 듯싶어요!!!

 

장점이라고 한다면....

이 섬유유연제의 장점을 굳이 꼽자면 체취를 완벽하게는 잡아 내지 못하지만 어느 정도는 커버를 해준다는 점인데요!!! 여름에 특히 빨래를 해도 지워지지 않는 그런 체취라고 해야 하나요??  땀을 많이 흘리는 계절에는 섬유유연제를 써도 가시지 않는 그런 냄새가 있는데 그런 거를 많이 커버해주더라고요!! 저는 내년 여름에도 구매할 의향이 있어요!!! 내년에도 저 제품이 나와 줘야 쓸 수 있겠지만!! 업그레이드돼서 나오면 더 좋고요!! ^^헤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