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푸드 마사지 오일(tranquil rose massage oil)로 건조한 피부 관리 해요^^

로즈 마사지 오일

 이 제품의 이름을 그대로 직역하자면 조용한 장미 마사지 오일인데요!! 로즈 마사지 오일이라고 해서 장미로만 구성된 오일이 아니 더라고요~ 피부에 좋은 성분은 다 들어 있는 듯합니다. 특히나 건조한 피부에 좋을 듯해요!!! 

 

정면 사진의 모습이에요!!! 앞쪽의 장미 사진이 눈에 띄는 표지네요!! 전체적인 용량은 237ml 이고 높이는 18.5cm 병 아랫부분 지름은 4.5cm 정면에서 봤을 때 병의 넓이는 4.3cm 정도예요!! 실제 사이즈가 어느 정도 인지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해 주시면 될 거 같습니다.

 

 

 왼쪽 사진은 오일캡의 사진이고 중간 사진은 오일이 세지 않게 포장되어 있는 내부 사진입니다. 마지막은 포장을 때어낸 모습인데요!! 위에서 보았을 때 오일의 색깔이 옅은 홍차 색깔과 비슷해요!! 

-사용 방법 및 성분 설명-

 

 영어 번역을 전문으로 하지 않아서 설명이 부족 할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어떤 제품인지 조금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서 번역기 돌려가며 내용을 정리해 봤습니다. 전문가가 아니라 ㅠㅠ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시길 바라요!!

 condition :어떤 상태의 피부에 사용하면 좋은지 나와 있습니다.  피부를 생기 있고 젊게 해 주고 한마디로 안티에이징의 개념으로 설명이 된 거 같아요!!! 건조하거나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모이스처라이저와 마사지가 필요한 피부에 사용이 적합하다고 나와 있습니다.

 solution: 피부 보호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E의 이점에 강력한 항산화제 솔루션이 주입되어 있습니다.  고요한 로즈 마사지 오일에 호호바 오일은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균형 잡힌 수분을 전달하며 아몬드와 살구 오일은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합니다. 장미의 아로마테라피 효과는 부드럽고 진정 효과가 있으며 다양한 천연 영양소로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여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줍니다, 로즈힙씨 오일은 피부에 활력을 불어넣고 사소한 결점을 최소화하며 피부에 수분을 공급합니다.

 suggested use : 제안된 사용법에 대해서 나와 있습니다. 진정 마사지나 데일리 모이스처라이저로 간편하게 3~5방울 사용을 권장합니다. 원하는 부위에 마사지했을 때 빨갛게 발적이 생기거나 자극이 생기면 사용을 중지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ingredients: 사용된 재료에 대한 설명이 나옵니다. 스위트 아몬드 씨앗 오일, 살구씨 오일, 호호바오일, 로즈힙 오일,로즈 앱솔루트 오일 (로즈 앱솔루트 오일은 불가리아산 장미를 사용하여 용매추출법으로 생산되는 오일입니다.), 로즈메리 잎 추출물, 콩의 토코페롤(비타민e).

 

-사용해본 소감-

 여러 가지 성분이 많이 섞여 있어서 굉장히 뻑뻑하고 향이 강한 느낌이 날줄 알았는데 굉장히 라이트 한 느낌이었어요!! 바르고 난 뒤에 향이 유지되는 시간은 길지 않습니다. 하지만 향도 부담스럽지 않고 아로마테라피에 어울리는 굉장히 소프트한 향이에요! 일반 페이스 오일과 별 차이가 없어서 페이스에 사용해도 무난 할거 같습니다. 이전에 나우 푸드에서 컴포트 마사지 오일을 사서 써봤는데 그건 좀 묵직한 느낌이 들어서 진짜 바디 마사지용이라는 느낌이 확 들었거든요~그런데 이 아이는 바디에도 괜찮고 피부에도 괜찮은 거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호호바오일이랑, 로즈오일, 로즈힙 오일까지 들어가 있어서 정말 이 용량에 가성비 제품으로 괜찮은거 같다 라는 생각을 했어요!! 대신에 오일은 성분을 잘 보고 구매하셔야 하는 거 아시죠?? 알레르기나 사용 시 부작용이 있었던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라고 하면 피해주시는게 좋고 사용시 피부가 빨갛게 된다던지 하면 사용중지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피부와 얼굴에 사용할 때는 꼭 테스트해보고 사용하세요!! 우리의 피부는 소중하니까요^^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는 법 이 제품의 단점이라고 한다면 뚜껑입니다 저 캡 부분이 사용할 때 불편해요!! 내가 사용하고 싶은 만큼의 조절도 어렵고 잘못하면 콸콸콸 쏟아져 나와서 당황스러울 때도 있어요!! 그리고 뚜껑을 열고 닫을 때 미세하게 오일이 주변으로 튀는 것도 있고 캡 부분이 항상 오일을 머금고 있어서 쓰고 나면 한 번씩 닦아 줘야 하는 불편함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저는 다른 용기에 어느 정도 사용할 만큼 옮겨서 사용하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