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제 2012/5/26 12:30 우리는 살기를 원하고 때로는 죽기를 바라고 부자가 되길 바라고 행복 하길 바란다. 바란다는 것 희망 한다는 것 우리가 진정으로 희망 하는 것은 무엇인가. 2012/5/26 12:42 눈물 속에는 어떤의미가 있을까? 기쁨, 슬픔, 우울함, 눈물은 의미를 가정할수 없다. 마음엔 의미가 필요치 않으니까. 눈물은 마음의 조각이다. 볼을 타고 조각 조각 떨어지는 마음. 더보기 통밀흑임자빵 &제로 과일잼을 구입해 봤어욤.^^ 다이어트 겸 건강한 빵을 먹어 보고 싶어서 주문한 빵인데요. 생김새 만으로도 아주 건강해질 거 같은 포스가 느껴지는 스타일입니다. -통밀 흑임자 빵- 흑임자 빵은 다신 샵에서 판매하는 천연발효빵 10종 중에 하나인 식품입니다. 예약 배송이 가능해서 화, 수, 목 이렇게 배송이 가능하고 우유와 버터 계란이 들어가지 않은 비건 스타일의 제품이죠. 그리고 발아통밀로 많든 식품이라 식이섬유와 단백질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기 때문에 영양면에서 뒤지지 않는 식품입니다. 맨 왼쪽 사진이 유통기한과 원재료 등 전반적인 설명에 관한 사진이고 오른쪽 사진이 영양정보에 대한 사진이니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모양은 베이글처럼 생겼고 이렇게 반을 가르니 흑임자가 빼곡히 들어박혀있습니다. 흑임자가 얼마나 많이 들어가겠어?.. 더보기 hope 이라는 이름의 별하나.... -희망- 주변에 온통 어둠의 그림자가 드리우고, 모두가 거역할 수 없는 운명처럼 느껴질 때도. 참혹한 절망감이 뼛속까지 스며들고, 매번 가쁜 숨을 몰아쉬어야 할 때도. 계속 나아가라, 절대로 멈추지 마라. 한줄기 희망만 있으면, 이 고비를 지날 수 있다. 살고자 하는 의지를 모두 빼앗겨, 이제 남은 것은 한줄기 희망이 전부일지 모른다. 이것마저 잃어버린다면, 그만 삶을 포기해 버릴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약한 그 마음은 던져 버려라. 그리고 자신에게 희망의 기회를 주어라. 자신에게 또 다른 하루를 허락하고, 부질없는 생각의 속삭임은 떨쳐 버려라. 머리가 아닌 가슴의 이야기에 귀 기울인다면, 언제든 당신만의 인생을 다시 시작할 수 있다. 처음으로 걸음을 뗀 아기처럼 천천히 걸으며, 매 순간 새로운 희망을 만.. 더보기 2017[일본/홋카이도]오타루 여행 홋카이도에서 3일째 되는 날의 여행 장소는 오타루였는데요. 이날은 오타루 도착하자마자 비가 추적추적 오더니 우산을 사서 이동해야 될 정도로 비가 꽤 왔습니다. 홋카이도 여행 내내 비를 만나게 되네요. -오타루- 오타루는 홋카이도 서부 지방에 위치해있는 도시입니다. 예전부터 항만도시로 발전했으며 역사적인 건조물들이 많고 관광도시로서 인기가 높은 도시입니다. 삿포로에서 열차로 30~50분이면 도착하는 곳이고 시내에 운하가 유명한데 도시 발전 초기에는 활발히 이용되어 오다가 지금은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한 장소죠. 오르골당과 유리공예가 유명하며 미스터 초밥왕 그리고 러브레터 영화의 배경으로도 쓰인 곳이기도 하죠? 삿포로 역에서 오타루까지 이동하기 위해 표를 사고 기차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저희는 먼저 오는 기차로.. 더보기 2017[일본/홋카이도]사계채의 언덕, SUAGE+스프커리,JR타워야경 -사계채의 언덕- 비에이를 둘러보는 마지막 일정으로 돌아본 곳이 사계채의 언덕이었습니다. 이날 오전에는 날씨가 흐렸다가 오후에 날씨가 맑게 개어서 사진 찍기 무지 좋았는데요. 단지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풍경사진은 잘 나오는데 인물사진이 찍기 어려웠어요. 머리카락이 내 맘 데로 되지 않아서 사진을 몇 번을 찍었는지 기억이 안 날 정도네요.^^그래도 사계채 언덕은 정말 아름 답습니다. 버스에 내려서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꽃밭이 엄청 크게 펼쳐져 있어서 정말 아름다웠어요. 카메라로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어디서 이 지역에 오면 유제품이 유명하다고 아이스크림을 꼭 먹어봐야 한다고 해서 팜 토미타에서 이미 라벤더 아이스크림을 먹었지만 이번엔 콘으로 된 아이스크림을 먹어 주었습니다. 그냥 겉 보기에는 딸.. 더보기 2017 [일본/홋카이도]비에이 여행 청의 호수&흰 수염 폭포 청의 호수는 일본어로 아오이이케 라고 불립니다. 이곳의 사진을 애플이 사용하게 되면서 유명해진 명소인데요. 개인적으로 파란 물의 색이 너무 아름다운 곳이죠. 이곳은 계절별로 각각 다른 매력이 숨어 있는 곳이기 때문에 계절마다 주는 느낌이 굉장히 다른 장소입니다. 저희는 버스 투어로 이동했기 때문에 편리하게 구경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편하게 30분 이상 구경했습니다. 이때는 가을이라 여름과 겨울이 주는 낌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어요. 마지막 사진은 친구의 모습이 찍혀있어서 곰으로 가려 주었습니다. 주변에 이렇게 자작나무나 나무들 사이로 조그마한 길이 있어서 호수를 바라보면서 산책 하기에도 정말 좋은 곳이었습니다. 여기는 흰 수염 폭포입니다. 여기 폭포 위에 있는 여관이 있는데 .. 더보기 2017 [일본/ 홋카이도] 후라노 팜토미타 에서 홋카이도에서 둘째 날 여행지는 비에이와 후라노였습니다. 그중에서도 후라노에 있는 팜 토미타에 방문했던 후기를 알려 드릴게요. -버스 투어- 저희는 삿포로에서 후라노랑 비에이를 가고 싶었는데 둘 다 운전을 못하는 관계로 한국에서 버스투어 일정을 골라서 예약을 했습니다. 10월 10일 여행의 둘째 날 아침 7시 30분까지 스스키노 거리 근처에서 모이는 일정이기 때문에 아침 일찍 일어나야 했어요. 아침은 각자 준비해야 해서 이날 편의 점에 잠깐 들러서 간단하게 먹을거리를 사들고 스스키노 거리로 향했습니다. 도착하니 안내해주시는 가이드 분이 1명에 버스 기사님이 한분 여행객은 총 10명 이상이 모여서 버스로 이동했습니다. 날씨가 흐리고 아침나절에 비가 잠깐 온덕에 더 쌀쌀했던 거 같아요. 버스에 탑승해서 여러 .. 더보기 2017년 3박4일 홋카이도(북해도) 여행 첫째날 정말 여행이 그리운 2021년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예전에 여행했던 홋카이도에 관해 정리해서 올려 보기로 했습니다. 무려 4년 전이네요. 이때 저는 한 번도 해외여행을 해본 적이 없어서 첫 여행으로 가까운 일본을 택했습니다. 저때도 방사능 걱정을 하면서 홋카이도는 괜찮겠지 하면서 갔던 여행이었는데 웬만하면 초밥은 잘 먹지도 않았던 거 같습니다. 그 이후로 일본은 한 번도 다시 간 적이 없거든요. -10월 8일 여행 전- 저는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기로 되어 있는 데다가 10월 9일 아침 7:40분 비행기라서 그전에 미리 친구와 인천 공항에 가까운 영종도 쪽에 있는 숙소에서 하루 묵고 다음날 아침에 숙소에서 운영하는 차를 타고 인천공항까지 가기로 했습니다. 저희가 묵었던 숙소는 공항까지 샌딩해 줄 수 ..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