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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떳는데.../딩굴딩굴

베네피트 플레이 틴트 선물 받았어요^^(feat.핑크 레모네이드) 오늘은 선물로 받았던 틴트에 대해서 리뷰해볼까 합니다. -베네피트 틴트- 베네피트는 색조 화장품으로 유명한 회사죠? 그중에서도 틴트가 유명합니다. 그래서 저도 여러 가지 제품을 사용해 보았는데요. 오리지널부터 시작해서 차차틴트를 사용해 보긴 했지만 한동안 베네피트 제품은 잘 안 쓰고 잘 지워지지 않는 타투 틴트를 사용하다 보니까 구매를 안 하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마침 생일 선물로 틴트 받아서 이렇게 후기를 남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선물로 받아서 그런지 이렇게 자그마한 케이크 상자 같은 곳에 포장되어 오더라고요. 포장이 어쩜 이렇게 귀여운지요? 포장도 핑크 핑크하고 틴트 용기도 핑크 핑크 하네요. 용량이 6ml 정도라서 사용하기에 적당한 거 같습니다. 솔직히 너무 용량이 커도 다 못쓰고 버리는 경우가 .. 더보기
집 앞 마당에서 불멍 & 닭꼬치 먹기^^ 날씨가 여전히 춥지만 하늘도 맑고 쨍하길래 동생이 퇴근하면 같이 스트레스 완화의 목적으로 불멍 하면서 닭꼬치를 먹기로 했어요.. 하늘도 맑아서 별이 잘 보일 거 같기에 딱 적절한 시기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불멍과 휴식시간- 원래 나무를 준비하는 과정이랑 이런 것도 찍으려고 했는데 막상 다른 거 준비한다고 잊어버리고 불 피우는 거에 집중하다 보니 결과 물만 찍게 되었네요!! 날은 추웠지만 불 앞에 따뜻하게 앉아서 밤하늘도 구경하고 고요히 부는 바람에 휘감겨 오는 나무 타는 냄새와 타닥타닥 장작 타는 소리를 들으면서 겨울밤의 서늘함을 만끽하고 있자니 마음이 누그러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멍 때리면서 아무 말 없이 불만 바라보기도 하고 이런저런 생각도 하고 그렇게 생각에 잠기게 되는 밤이었습니다. 코끝이 시.. 더보기
맛있는 청국장 최대한 냄새 안나게 만들어 보았어요^^ 청국장은 보통 냄새가 엄청 강하잖아요? 그런데 냄새 때문에 맛있는데도 불구하고 못 먹는 분들도 있고 한번 만들고 나면 집안에 퀴퀴한 냄새 때문에 만들기 꺼려하시는 분들도 있으시죠? 그런데 엄마가 만든 거는 항상 특유의 냄새가 안 나면서도 맛있더라고요^^ 콩도 있겠다. 오늘은 청국장 특유의 냄새가 최대한 안 나게 만드는 과정을 적어 볼까 합니다. -특유의 냄새가 거의 없어요.- 청국장 특유의 퀴퀴한 냄새 보통 양말 꼬랑내라고 하죠? 그럼에도 청국장은 맛있는데요. 하지만 집에서 만들면 발효되는 과정에서 냄새가 집안을 가득 메우기 때문에 맛은 좋지만 냄새가 꺼려지는 사람은 혐오감이 드는 음식 중에 하나입니다. 엄마도 이 냄새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만들 줄은 알지만 즐겨 만들지 않았다고 해요. 그래서 엄마가 만.. 더보기
마켓컬리에서 구매한 김구원선생 두부버섯쇠고기전골!! 어제는 아빠의 생신이었습니다. 요새는 고기와 적당한 채소가 함께 있는 음식을 더 선호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두부 버섯 쇠고기 전골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마켓 컬리 새벽 배송- 저는 지방 외곽지역에 살다 보니까 새벽 배송에 해당이 안 되더라고요. 그 점이 조금 아쉬웠어요. 아무래도 유통과정이나 시간의 문제 때문에 이렇게 배송되는 거 같습니다. 저는 새벽 배송을 기대하고 처음 주문해 본 건데 조금 아쉽긴 했습니다. 그래도 월요일 저녁 11시 넘어서 주문했는데 수요일 오후 5시 정도에는 도착해서 생신 당일날 저녁에 먹을 수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두부 버섯 쇠고기 전골- 요런 통에 배송되어 옵니다. 저 조그 마한 통에 들어 있을 건 다 들어 있더라고요. 뒷면에는 어떤 재료가 들어갔는지 영양 정보도 확인할 수.. 더보기
겨울 냉이가 달달하고 맛있다는 거 아시나요? 여러분 냉이는 봄에만 먹는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봄에만 먹는 건 줄 알았거든요. 보통 시골에선 봄에 냉이를 많이 캐니까요. 그런데 겨울에도 먹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냉이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냉이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특유의 향이 있는 냉이는 봄철에 대표적인 식재료로 산이나 들에서 자생하는 것을 캐기도 하지만 밭이나 하우스에서 기르기도 하는 식물 중에 하나입니다. 특유의 향과 더불 어 쌉싸름한 맛이 나는 식재료 중에 하나이며 단백질 함량이 높고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많은 알칼리성 식물이죠. 특히 비타민 A.B.C가 풍부해 피로 해소와 춘곤증에 좋습니다. 만약에 직접 채취하게 된다면 길가라던지 도로변에서 채취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모든 나물들이 그렇습니다. 쉽게 오염에 노출될 수도 있기 때.. 더보기
맛있는 티젠 콤부차 마시기^^(feat.레몬맛) 얼마 전에 건강한 음료를 찾다가 여름에 한동안 엄청 잘 마셨던 콤부차가 생각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친구한테 연말 선물로 부탁했더니 흔쾌히 택배로 보내 주었습니다. -콤부차&다이어트 음료- 콤부차는 설탕을 넣은 녹차나 홍차에 유익균을 넣어서 발효시킨 음료입니다. 새콤하면서도 달콤한 향이 나고 발효과정에서 탄산이 발생하기 때문에 약간의 탄산성분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 과정에서 소량의 알코올도 생성되기 때문에 어린이나 임산부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때 다이어트 음료로 유행했던 음료이지만 다이어트에 엄청난 효과가 있다고 보기에는 애매하고 여타 다른 탄산음료나 음료에 비해서 칼로리가 낮기 때문에 다른 음료의 대체 식품으로 이용하기에는 좋습니다. 저는 그냥 칼로리가 높은 음료 대신 건강관리를 위해 먹는 음료 중.. 더보기
천연 가습기로 건조함을 달래 보자구요~ 점점 건조해지고 있는 요즘. 가습기를 사야 하나 고민 고민하고 있었지만 올해도 해마다 사용하는 천연 가습기 역할을 하는 솔방울로 대체하기로 했습니다. -준비물- 솔방울 15~20개(더 많이 있어도 괜찮아요.), 담을 수 있는 용기를 준비하시면 됩니다. 인터넷에 여기저기 확인하니까~ 솔방울도 팔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시골에 살고 그냥 산에 가서도 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구매하지는 않았어요. 단지 육체노동이 필요하다는..... -만들기 전에- 사진에서 보면 왼쪽과 오른쪽 솔방울 색깔이 좀 다르죠? 색깔이 검거나 색이 빠진 듯한 것은 한 해가 지났거나 두 해가 지났거나 여하튼 좀 오래된 거라서 웬만하면 싱싱한 갈색으로 준비해주면 됩니다. 갈색 솔방울이 소나무향은 많이 나요. 인터넷에서 구매하시면 문제.. 더보기
식사 대용 블루베리 바나나 스무디 만들어 먹어요.^^ 저는 가끔 식사하기 귀찮을 때 식사 대용으로 스무디를 만들어 먹곤 하는데요. 오늘은 집에 있는 아이들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recipe- 준비 재료: 블루베리 100g, 바나나 1개, 우유 1컵(아무 우유나 괜찮습니다.), 다이어트 셰이크 분말 1 스쿱. 모든 과정이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미리 준비된 재료들을 믹서기에 넣고 곱게 갈아 주기만 하면 완성이거든요. -만들기 전에- 저는 지방을 좀 적게 먹고 싶어서 저지방 우유를 사용했는데요. 레시피에서 알려 드렸듯이 아무 우유나 취향에 맞게 1컵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컵에 담으니까 200ml가 넘어가더라고요. 우유의 양이 많아서 걸쭉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저는 좀 묽게 해서 먹었는데 좀 걸쭉한 느낌이 좋다고 하시면 150ml 정도 준비해 주셔도 괜찮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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